저는 효문운동장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우리주변에 운동장이 생긴다는 슬레임으로 마음이 무척이나 설레었답니다.
개장후 색구들과 저녁을 먹고 가끔은 산책삼아 혹은 이웃아주머니들과 같이
운동도하러 갔답니다.
어느날 갑자기 감옥소와 같은 담장을 치드니만 주민들 출입금지란말을 들었을때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다른곳은 없는 시설도 만들어 주민들에게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 있는 시설도 담장을 쳐버리는 것은 너무나 억울하다고 봅니다.
한예를 들면 중구의 종합운동장과 같이 넓은 곳도 개방을 하는데 왜 유독 효문운동장만 개방을
못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주민을 위한 체욱시설이 어느특정인들을 위한 시설인가요.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부탁합니다 어떤이유에서 운동장을 폐쇄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개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