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포동 동사무에 전입및 기타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출입문에 들어설때 부터 싸늘한 분위기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여서 내심 조심스럽게
발급신청을 하고 기다리는데 은행을 가거나 슈퍼에 가거나 기타 음식점에만 가도
인사를 하고나면 무지 마음이 편해지는데 이곳은 웬지 너무 고요하고 적막하여
살벌하기 까지하면서 귀에 이어폰을 낀채 근무하는 모습과 무표정한 표정이며
딱떨어지는 말투에 더 이상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면 큰일 날것만 같아서 제자신이
의기소침한 가운데 염포동 통장님이란 분이 저쪽 문에서 들어오시니 일제히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하면서 반가운 표정으로 대할때 정말 이래서 우리나라 공무원이 통째로 욕을 얻어먹고
인식이 서민들이 볼때 좋지않은 평을 내리나 보구나 싶어 무척 기분이 나빴습니다
웃는얼굴에 아름다운 말투며 친절한 표정과 아주 기본적인 서류발급만을 위해 오가는 곳이
정말 삭막하기 짝이없어서 이점 널리 살피셔서 조은 동사무소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서민들이 드나들기에 화기애애하여서 오가는 쉼터의 역할과 어려운일을 구하고
도우려는 자세를 가진 공무원이야 말로 진정한 나라일을 잘 보는공무원임을 교육하시고
정말 우리 동사무소에서 필요한 일들을 할때 박수를 칠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