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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횟집들의 불친절과 바가지 상혼을고발합니다
작성자 이하현 작성일 2007-02-21
조회 503
본인은 2/20 18시경 정자동 시장의 삼천포횟집에서 대구에서 놀러온 친구들 10명이 모임을갖고 게와 회를 겸한 식사를하였다 모처럼의 모임이고해서 가격을 떠나서 기분좋고 맛있게 먹을려고 30여만원치를 시켜서 먹었다 보통 게라고하면 다리는 뜯어먹고 게장에 참기름을 겸한 밥을 비벼먹는것이 게를 먹는 진미가 아니가싶다 주인을 불러도 주인이 오지않고해서 보온통의 공기밥을 두개 가져와서 비벼먹고 메운탕과 추가 공기밥을 시키기 위해 주인을 부르니 술이 엄청취해서 혀가 꼬부라진 주인장 남자왈 개밥엔(게장에 비빈밥을 칭함) 참기름을 넣는것이아니고 메운탕과 밥은 준다고하였다 개밥이라는 말에 친구들과 부인들이 기분이 언찮았지만 부인들이 말리고 모처럼만의 친구들 모임이고해서 그냥 넘어갔다
그런대 계산을하면서 횡설수설 하는 주인의 태도에 그냥넘어가고 316000원의 계산을 카드결재하였다 그런대 한참후에 다른남자가와서 소주 두병값 6000원이 계산 안되었다고하여 카드결재를 6000원 포함 322000원을 새로 결재하면서 술이취하셨드라도 계산을 한번에 다하셔야죠하고 하면서 정중하게 따쪘다 그러니 내가 무슨술이 취했냐고 언성을높이고 욕을하면서 달려들었다 그때 주인장의 사위로 보이는 남자가와서 술취한사람을 계산대에 나와서 손님과 언쟁을하도록 그냥두었다며 가족들께 나무라면서 마무리가 되어나오는대 안에서 계속 욕을하고하였다 상당히 불쾌한 하루가 아니었나싶다 이왕 말이 나온김에 한가지 더해야겠다 3년전에 대구에서 형들 가족이 와서 바닷가의 횟집에서(그때는 삼천포 횟집은 아니나 몇집건너 집으로 추정됨) 젊은친구가 호객행위를 하기에 회를사서 대구에 보낼려고 (30만원어치로 15~6명 먹을거리였음)몇종류의 여러마리를 주문해놓고 회를 썰동안 주변구경하고 오니 주문한 량과는 턱없이 모자라서 (대구에 회를 종종보내고 회를 좋아하기 때문에 회의량을 잘알고있음) 언쟁을 해봤자 장삿꾼과 싸워서 득 될것이없어서 그냥오고 나서는 정자에는 가더라도 회나 게를 절대 사먹지는 않는다 그런대 오늘도 감포로 갈려고 하다가 비도오고 친구 부인이 멀미를 하는관계로 가까운 정자에 갔더니 회쎈타는 문을 닫았고 첫집인 삼천포 횟집에 들렀다가 먼곳에서 온친구들과 함께 무안을 당하고나니 울산의 자랑인 정자해변이 불친절과 바가지 상혼의 온상으로 외지인들한테 낙인이 찍혀버렸다 사실 정자라고하면 게값이 영덕 울진 정자 세곳중에서 가장 비싸다고 소문난지는 오래지만 그나마 친절이라도 하였으면 덜할텐대 말이다.
나의고향은 대구지만 울산에서 생활한지가 30년가까이 되면서 자식키우고 어느정도 산다는것은 울산에 대하여 엄청고마움을 느낀다 다만 정자에대한 거부감은 한두번도 안니고 쉽게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아니 일부 몰지각한 상인들로인해 정자의 자연경관이 나쁜오명으로 희석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또한 내가 이글을 쓰는것은 절대 특정인을 음해하거나 개인 감정에의한것은 절대아님을 밝히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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