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북구로 이사온지가 3년이 되어가는군요.
처음 북구로 이사올때와 지금의 북구는 짧은 기간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문화 예술 분야에 있어서는 더욱더 그러한 듯 하네요.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거의 참석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안타까운 점은 예전에는 북구청에
어린이 합창단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된 것인지
활동이 없네요???(혹시 해체된건 아닌지?)
그리고 지휘자분들에 대해서도...(비단, 지휘자 문제만이 아니고,
구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많은 문화교실 강사님들도)
가능하면 북구지역인을 우선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람이 없다거나 외부에 휼륭하신 분이 계시면은 모를까
제가 알기에도 우리 주변에 많은 분들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내는 세금을 다른 지역에 계신 분에게 돌아가지 않고
우리 지역의 문화계 인사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