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top

  • 홈
  • 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내용보기
고압가스저장 및 판매시설 재검토 요청의 건
작성자 하춘남 작성일 2007-02-02
조회 384
주택지 연접한 압력탱크 공장 신설 신중검토 요망
안녕하세요 한 시민으로서 평화롭고,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동네에 고압의 아주큰 가스저장고와 그곳에서 작은용기에 나누어 판매하는 중소기업형 공장(북구 정자동 366-2번지,약450평) 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주위 여러 마을 사람들이 아주높은 고압의 가스가 부주의로 터지기라도 하면 큰 폭탄에 맞먹는 위력을 가진 무서운 장치라느니,한번 공장설립이 되고나면 수십년간 마을에 연접되어 볼때마다 불안하여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야 하느니...하면서 막연히 불안해하고,염려되어 정체모를 그 장치들에 대해 우선 정확하게 알고자 합니다 우선 그 위험스럽고,불안한 장치가 주위 민가에 접해서 꼭 들어서야하며,주위에는 한적한 곳이 너무 많은데 왜 하필이면 주위경관이 수려하고 연접해서는 조만간 복원이 예상되어 어쩌면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 수 있는 신라시대 조선 수신사(박재상) 일행이 왜로 출발 하였고 조선시대 왜구침략시 중요한 수비성으로 울산과 경주의 병사들이 교차 주둔한 중요성터가 있습니다 그동안 유명한 해양 관광지를 울산 정자에 유치하고자 십수년간 역대 시장님들과 현 박맹우 시장님 그리고 역대 북구청장님과 현 강석구 북구청장님외 얼마나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십니까? 현장을 한번 보시면 바로 느끼시겠지만, 민가와 아파트,연접한 상가와주택,빌라가 산재해 있고 더큰문제는 이곳이 얼마후면 유원지개발이 임박한 인접지이고 곧 개발되는 산하지구와 개발예정인 온천단지와 울산시에서 마음만 먹으면 박재상일행의 출발지와조선시대 수비성으로 복원만시키면 바다에 연접하여 전국과 외국관광객에게도 아주좋은 볼거리로 강동의 개발과 더불어 조금만 전국에 홍보만 해도 공장뿐인 울산의 자랑스런 관광지로써 활용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국내 여러곳의 유서 깊다는 관광지가 많지만 그 한곳의 유적을 보기위해 전국과 외국의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는곳도 관람후 초라한곳도 여러군데 있지만 정자성터는 이미지를 조금만 부각시켜도 아주좋은 볼거리로 자리할것입니다 고압가스저장고는 탱크의크기가 크고 여러 장치와 특히판매시설(가스영업차량,많은 대형 가스용기들,판매용 압력용기들 적치창고...등)들이 어지럽게 널린 미관상 위압적이며,특히 그 장소는 상기 여러 강동개발의 거의 중심에위치하고 큰길을 물고있으며,향후 강동권개발(온천단지,유원지,산하개발지,어민복합공간개발..등)이 진행과 완료시 제일많은 교통량과 관광객이 오가는 지점이고,바로 이차선 길앞은 일종주거지역으로 최근 고시되어 약 육천평(6000평)의 정자에서 가장 경치가 수려하고 쾌적한 큰규모의 주택단지가 자리잡을 것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주민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장치도 아닌 보기에도 무시무시하고 흉물스러운 고압가스 저장고와 판매시설이 들어서면 안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곳은 지금도 그렇지만 향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바다로 들락거리고,성터를 관광하며,바로뒤엔 수십년된 수목들이 울창하고 그에 접해 거대한 유원지 시설들이 아름답게 설계가 완료되어 공람도 거쳤습니다! 물론,담당자 께서는 그 고압장치들이 새거나 충격,노화와 관리 부주의로 인한 연접한 건물들에 이웃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법규가 정한 최대 상한선의 안전장치와 엄폐,차폐벽...등을 엄격하게 건축주에게 요구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지만 저와 인접주민(연립주택 포함)들은 막연히 만약 허가가 날경우 수십년간을 불안과 불편함을 감수한다는 것은 삶이 고단하게 느껴집니다 정자주변에는 인접해 넓은 공간들이 많습니다 그 많은 넓은 땅에 왜 하필이면 동네에 연접하고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건물에 붙여 그 시설물이 건설 되어야만 할까요? 법규상 하자가 없다고 신축 허가가 날 수도 있겠지만 담당하시는 분들은 내집이 그곳에 내 가족이 그곳에서 수십년간 그 시설들과 공존한다면 어떻게 할까? 하는 심정으로 임해주시고 물론, 앞으로 저희 주민들과 많은 대면이 있겠지요? 이번건은 비단 인,허가부서외 도시계획측면이나 관광지라는 특성을 감안해 시장님,강석구구청장님 이하 여러분들 께서 신중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행정이 되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한번 허가가나면 향후 수십년간 오가는 많은 시민들과 타지 관광객들이 적절치못한 공장신축장소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공장을 짖기위해 토지를 구입한 분들은 공장을 신축못할경우 그자리는 주택이나 다른용도의 근린생활 시설등...을 건축하거나 그대로 두어도 이곳은 개발과 마을의 자동차 주 통행로를 물고 있어 지가가 계속상승 예상되어 손해는 없을거라 사료 되고 그땅의 일부만 정리해도 인근 근거리에는 넓은 평수의 공장을 신축할 장소는 얼마든지 많이있고 땅의 가치는 계속 상승 예상됩니다 # 허가신청이 오래경과되어(우리 주민들이 모르는 사이) 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공장신축 허가신청 장소;울산.북구 정자동 366-2 약 450평 고압가스 저장및 판매시설)
수일 전 루트를 잘몰라 울산광역시 홈피에 문의했으나 아직 답변을 받지 못해 구청장님께 직접 올립니다. 수고하세요.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답변]고압가스저장 및 판매시설 재검토 요청의 건
다음글 [답변]양청 힐스테이트 소방도로건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주민자치과
  • 전화번호 : 052-241-7275
  • 최종업데이트 :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