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카운티 입주민입니다.

몇주전부터 공사장소음이 시끄럽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아이파크 아파트건물의 비닐같은 이름은 모르겠지만 너덜너덜 한것들이 굉장한 소음을 냅니다.
오랜만에 아들네집에 오신 어머님도 밤새 잠 못 이루십니다.
아이파크 바로 옆에 있는 저희 집은 그 소리가 얼마나 큰지 소리에 놀라 밖을 자꾸 쳐다봐집니다.
바람이 많은 겨울을 지내려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우리 입주민들은 계속 이 소음에 시달려야되나요?
바람에 흔들리는 이 소음도 소음측정이 가능하면 소음측정 요청합니다.

아이파크공사장 입구는 아직도 퇴근시간이 되면 도로쪽으로 물이 흘러나와
도로를 더럽히고 또한 운전할때 지장을 주고 있으며
공사장을 드나드는 공사차량들은 도로의 다른 차량들을 무시한채
우선적으로 도로에 진입하여 다른 차량들의 운전을 방해하고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아이파크와 제일 가까운 끝라인이라
아이파크건물이 높아짐에 따라 오전에는 햇빛이 들어오질 않습니다.
난방비도 더 들게 되었고 들어오던 햇빛이 들어오질 않으니 맘도 우울합니다.

저희 입주민들의 불편을 하루속히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