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사 입구의 주차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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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상운 | 작성일 | 2006-11-14 |
조회 | 476 | ||
얼마전 아이들과 국화 전시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북구청에 들러 보았습니다.
북구 보건소에서 청사 입구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구청 직원 인듯한 분의 차가 청사 입구 앞 인도에 차량을 세워두고 퇴근하는 동료분과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눈 살을 찌푸리게 되었습니다. 구청직원이 솔선 수범해야할 장소에서 차를 세워두지 말아야 할 곳을 분간하지 못하고 버젖이 세워두고 있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저희 아이가 이곳에 차를 세워도 되느냐고 저한테 묻기에 대답하기 참 민망하였습니다. 행정관서는 그곳을 직장으로 두고 있는 공무원들의 공간이기에 앞서 주민들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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