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중공업 입주민 얘기도 않듣고 준공검사 날 수 있나요? 이래도 되나요? | |||
---|---|---|---|
작성자 | 김정숙 | 작성일 | 2005-09-28 |
조회 | 373 | ||
새 아파트에 입주하게될 날만 기다리며 아파트가 다 지어지길 기다렸건만 넘 허탈합니다. 아파트 안의 조경과 휴게시설, 놀이터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얼마전 구경하는 집을 내논 인테리어 업체가 전화가 와서 큰 하자가 있으니 빨리 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점심 시간에 짬을 내어 갔더니 물이 부엌과 거실 전체를 휩쓸어서 이 마루는 쓰지 못한다고 합니다. 인테레어 업체가 보면 중대 하자가 보이는데 좀 있으니까 보수처리하는 사람이 와서 보일러를 켜고 갔습니다. 인테리어 업체 말이 보일러를 돌리면 말라서 일반인들은 잘 모른다고 하더군요. 제가 사진을 찍어오지 못해서 증거는 없지만 물이 온 거실을 다 들어와 마루를 다 뜯어내야 한다더군요. 이래도 준공검사 날 수 있습니까?
아파트 안은 엉망으로 해 놓고 1억 3천이나 되는 돈을 서민들에게 받아가도 된단 말입니까? 구청장님! 시민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하신다는 얘기 듣고 있습니다. 저희들 얘기도 좀 들어 주세요 |
이전글 | [답변]삼성 중공업 입주민 얘기도 않듣고 준공검사 날 수 있나요? 이래도 되나요? |
---|---|
다음글 | [답변]실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