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통학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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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향옥 | 작성일 | 2005-09-12 |
조회 | 342 | ||
코아루 정말 입주 하기 힘드네요. 박물관도 짜증이지만 아이들 학교도 큰 건입니다.
준공검사시 반드시 통학로 탐사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울산에 이런 스쿨존도 있습니까? 북구 정말 대책안서는 동네네요. 그걸 아이들 걸어다니라고 만든 길입니까? 굽이진 길 ... 운전하는 사람도 시야확보 어려워 사고가 나겠더만 그 쪼만한 아이들이 어떻게 다니겠어요. 민원이 빗발치고 하면 한번쯤은 나와 보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책상에 앉아만 계시니 답도 안해 주시고. 아시다시피 아이파크 공사가 2년은계속될테고, 대형차량이 물건을 싣고 많이 다니게 될 것이구요. 소형차량이 다닌다고 해도 비라도 내리면 아이들이 우산쓰랴 걸으랴 정신 없는데 사고 안 나겟습니까? 아이파크 진입로 근처엔 아예 보도 표시도 없습니다. 트럭에 사고 안 나겠습니까> 정말 답답하고 화 나네요. 민원이 빗발치면 한번 답사라도 해 보세요. 시내 학교들은 스쿨존 세워 일방통행 표시해 학생들 확실히 보호해도 사고가 빈번합니다. 이거 해결 안 되면 준공검사 해 주시지 마세ㅛㅇ. 박물관 건 해결 보실때처럼 시원하게 일 한번 해 보세요. 댁께서도 이런길로 아이들 학교 보내는 거 불안 할 거 아닙니까. 좀 부탁드립니다. 어른들일이야 이해가 되고 설득이 될 수도 있지만 아이들 일은 무조건 아이들만을 위해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170세대 밖에 조사되지 않았지만 2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이길로 통학을 하게 되겠습니다. 그 많은 아이들이 어떻게 이런 멀고 위험한 길로 통학을 하겠습니까? 빠른 시일내 해결을 ㄹ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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