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안전시설에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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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금숙 | 작성일 | 2005-06-09 |
조회 | 446 | ||
안녕하세요...
저는 평창리비에르 1차아파트에 사는 주부입니다 어디에다 글을올릴지몰라 일단 이곳에 올립니다 저번일요일날 저희는 아들을 잃을뻔했습니다 아들은 올해 7살 한창개구장이죠 명촌초등학교에서 강남학원 쪽으로 끝부분에 보시면 하수구 늪이 있습니다 그곳 하수구 늪에 아들이 마른땅인줄알고 발을 딛었다가 가슴까지빨려들어갔답니다 다행히 같이간친구가 옆교회에서 사람을 불러와서 구했답니다 사람도 잘 다니지않는곳이고... 조그만 늦었더라도 흔적도 없이 사라질뻔한 사건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그곳에 함 가보았습니다 그곳에는 물론 경고문도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지말라고 방충망으로 쳐져있습니다 경고문은 애들이 잘 읽지를 않을것입니다 망충망은 다 찢겨져 있으나마나했습니다 동네 꼬마들 그곳으로 달팽이며..벌레들 잡는다고 종종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 애들이 못들어가게끔 철로된 방충망으로 다시 설치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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