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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강고수부지 조성보다 주민의 안전이 먼저(북구 천곡동 제전리 )
작성자 김영섭 작성일 2005-04-13
조회 383
현재 동천강 고수부지를 조성하면서, 저희 마을에 있는 다리를 부수고 다른 다리를건설하였습니다.
저희 동네 다리가 첨부터 너무 낮아서 여름철 장마철이 되면 다리를 건널수가 없고 또한 물이 낮으면, 신발을 벗고 단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동천강 고수부지를 건설하면서 더욱더 낮게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다시 다리를 놓았습니다.
이건 다리 라고 할수도 없고 그냥 모래위에 시멘트만 깐겁니다..
어떤 이유로 이걸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처음 그대로 복원을 해주었어면 합니다.
마을 어르신들이 북구청에 가서 물어보았더니 예산이 없으니, 좀 불편해도 그렇게 사용하라고 합니다.
저희동네가 몇집 없는 조용한 동네이지만, 마을 어르신들이 대부분 60 이 넘어신분들입니다.
그 담당자한테 가서 물어보고싶더군요 그이야기를 들을때..
자기 부모가 그기 살고, 겨울에 신발벗고 단녀도 그렇게 하겠냐구..
예산이 없으면, 어느것부터 먼저 처리해야겠는지는 뻔한거 아닙니까.
매번 한두사람씩 익사 사고가 나는곳인데..주민의 안전이 먼저지..실적이 먼저입니까.
탁상행정치고는 너무한 행정인것같군요..가서 모두 한번 보세요..다리라고 놓아둔게 어떤건지..
현재..그기 젊은사람들이 없으니, 그럴지모르지만..제발 부탁이니 원상복구라도 해주세요..
그렇게 큰돈 들것같지도 않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북구 천곡동 제전리 에 꼭한번 가서 디리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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