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시키는 건가요
어제 일은 차마 있을수 없는 일인것 같네요. 아무리 권력이 무섭다하지만 참으로 세상공부 한번 잘 했네요.시집살이 해본사람이 시집살이 시킨다더니 노동탄압 을 받아보신 분이라 그런지 주민탄압도 잘 하시고 잘 빠져나가시기도 하더군요
저렇게까지 당하면서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네요
하여튼 우리는 구청장님께서 모닥불위에다 석유를 끼얹었으니 활활 타올라야겠네 요.
노동자 서민들이 공권력 탄압에 더 강해졌듯이 우리도 더 강해졌다는걸 보여드릴께요.독한 아줌마로 만들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자가 강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