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서글픈 현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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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청장실 | 작성일 | 2004-06-05 |
조회 | 337 | ||
이윤경님 반갑습니다.
야간에 운동할 공간이 마땅하지 않다는 말씀에 공감하면서 정말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그러나 현재 여러가지 체육시설 사업들을 추진중에 있으며, 일일이 나열할 수는 없지만 양정생활체육공원, 효문운동장, 동천강 둔치조성사업 등 각종 체육시설을 빠른 시일내 완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체력단련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같은 실외체육시설 확보와 동시에 국민체육센타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수영장, 체육관 등 실내체육시설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기고 있습니다. 조금만 인내하고 계시면 인라인스케이트, 조깅, 자전거 등 체육활동 공간이 북구 지역 곳곳에 마련되어, 오히려 타지역의 주민들의 부러움을 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농소운동장은 잔디구장 및 육상트랙을 제외한 나머지 마사구장 등 체육시설은 야간에도 개방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보안등을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현재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기존 시설들을 많이 이용하여 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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