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넉넉함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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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청장실 | 작성일 | 2004-02-27 |
조회 | 345 | ||
김은숙님 반갑습니다.
스스로를 \''당찬 아줌마\''로 표현하시니 자신감이 넘쳐보입니다. 봄이 물씬 다가왔지요? 봄꽃을 보면서 일터로 향하는 발걸음은 훨씬 가벼울 것입니다. 새로운 일터에서의 활기찬 생활을 시작하신 것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우리 북구청 직원들은 아내가 해주는 것과 같은 점심을 먹고 있으니 행복합니다. 말씀처럼 나보다 어려운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넉넉함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올 봄에는 산에 나무 몇그루라도 심어주십시오. 불에 타버린 화봉연암 뒷산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주민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새로 가꾸어 갔으면 합니다. 오늘도 희망찬 하루를 만들어 가십시오. 즐거운 주말과 연휴 보내시구요 ^^* <추신> 개인적인 답변을 이곳에 올리는 것이 좀 그래서 개인 메일을 보냈는데 편지함이 넘치는지 되돌아 왔더군요. 참고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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