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선생님 북구청장님 제가 며칠전에 요즘잘되가는 연상 썸녀가 저희집에 차를타고 데리러온다해서 근처에 마중나갔는데 제가 자동차 바로앞에 살고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잘되가는 썸녀 기다리고있는데 자동차 정문 옆에 비석있는쪽에 자리깔고 술마시고 핸드폰보고 누워서 잠만자고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아니 날도 이렇게나 무더운 여름인데 겨울잠잡니까??? 아니면 여름잠잡니까?? 잠만보도 아니고 무슨
맨날 버스타거나 자전거타거나 걸어가면서 보면 맨날 무슨 농성 한다고적혀있는데 농성하는사람들이 무슨 맨날 핸드폰보고 누워서잠만자고 자기들끼리 노가리나까고 길거리에서 담배나 아무렇지않게 피고 담배꽁초도 바로앞에 그냥버리고 제가 지금30년쨰 양정동 살고있는데 살다살대 이런 황당한 경우는 세상살면서 2번쨰로 겪네요
하다못해 바로앞에 경찰서가있는데 대놓고 노숙자도 아니고 요즘은 살기좋은 대한민국아닙니까?? 요즘은 울산역가도 노숙자도 없는판국에 무슨 자동차바로앞에있는 사람들 노숙자인가요??? 술그렇게먹으시고 제 썸녀가 차에서 비상깜빡이 키고내리는데 저신호등 반대편에서 대놓고 훌쩍훌쩍 눈흘기면서 쳐다보는데 진짜 제가 조금만 힘만 더쌧으면 비석 다떄리뿌술뻔햇네요 힘약간 사람이 죕니까??? 아니 지금 보니깐 되게당황스러운게 저말고도 이렇게 불편함을 호소하는사람들이 썌리뺴고썌리뺏는데 너무하신거아닙니까?? 답변단거 일일이 제가 다확인해봐도 다 똑같은 말만 토시하나없이 답변달아주시던데 무슨 Ctrl+v로 붙여놓기 하십니까??
하루빨리 조치를 해주셔야하는거아닙니까? 답변달아노신거보니깐 똑같은말만 자구딸아놓으시던데 그러면 여기게시판에 구청장에게 바란다가 왜있나여? 뭔가 개선을 위해서 이게시판을 만드신거아닙니까??
그런답변은 제가더 잘 달겠네요 지금 글쓰다가 너무흥분해서 말이길었는데 어쨋든 하루빨리 조치좀해주세요
여차하면 결혼까지 생각중인 썸녀인데 가치지나가다가 제 썸녀 자꾸 처다보길래 먹던 아메리카노 던질뻔했습니다
아무튼 하루빨리 조치좀해주세요 제발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