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포동 푸른희망 지역아동센터 소음때문에 글 올립니다.
몇 년전에도 똑같은 글 올렸습니다. 그 때는 나름 성실하게 답변해주시고 미흡하지만 조치도 취해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또 소음 관련된 문제로 카카오톡 민원을 통해 글을 올렸는데 무슨 조치를 했다 뭘 어떻게 하겠다 이런 말은 커녕 연락 아니 문자 한통도 없네요 답답해서 이번에는 카톡말고 청장님에게 바로 글 올립니다.
푸른희망 지역아동센터 뭐 아이들 와서 돌봐주고 그런 취지는 좋은데요 그 센터 관리하는 선생님이란 사람들 아이들이 고함을 고래고래 지르고 건물에서 공을 차던지 줄넘기를 하던지 전혀 신경도 안쓰고 관리도 안하는것 같고 여름철에 문도 열어놔서 주민들은 스트레스받고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몇 년 전에 똑같은 글 올렸는데 그때 센터를 조용한 곳으로 이전을 하던지 방음시설이라도 갖추던지 해달라고 했는데 그게 어렵다고 못하겠다고 했으면 적어도 선생님을 통해서 아이들 관리라도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공무원들 한번 와보고 그런 대답 해줬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더위에 지쳐 잠자다가 아이들 줄넘기 하는 소리에 깼습니다. 줄넘기하는건 좋은데 운동장에서 하던지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센터 출입문 보면 건물 내에 조그만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줄넘기하고 다른 때에는 공도 차고 시끄러워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선생님 통해서 아이들 조용히 시키는 이런 임시적인 조치 말구요 어차피 또 몇달 지나면 똑같아 지니깐요 근본적인 해결책을 간구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동내에서 20년 넘게 살았습니다. 센터 들어서고부터 정말 힘드네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