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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속 양정동에 살고싶습니다
작성자 김경열 작성일 2016-08-03
조회 236
얼마전 휴가를 맞아 여자친구가 멀리서 양정동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양정동에 도착하자 마자 제일 처음 저희를 반기는건
현대자동차 정문앞에서 농성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아에 살림을 차린건지 자리까는것부터 시작해서
인도에서 음식도 시켜먹고 담배도 지나가는 행인들 신경도 안쓰고
마음데로 피고있습니다. 또 당시에 여자친구가 짧은 치마를 입고 지나가는데
농성하는 사람들은 바닥에 누워 제 여자친구 다리를 쳐다보는 바람에
여자친구가 정말 불쾌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양정동에 여자친구도 함부러 데리고 오지 못하는 겁니까 ???
불편함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 다른 곳으로 이사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북구청장님 이렇게 여러주민들이 크고 작은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
하루빨리 확실한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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