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동 주민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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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훈 | 작성일 | 2016-08-02 |
조회 | 272 | ||
현대자동차 정문 쪽에 노숙하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양정동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노숙하는 사람들 때문에 통행로가 좁아져 길을 걷는 상황조차도 불편하고 눈치보이는 상황때문에 정류장을 이용하거나 그쪽 길을 걸을때 빙 돌아서 가거나 해야하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이런 농성 때문에 북구 주민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노숙하는 장소를 보면 길거리에 누워있거나 그 주변에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는 모습, 배달 음식같은 음식물이나 각종 쓰레기 때문에 주변에 벌레가 있고 각종 냄새, 그리고 노숙하는 사람은 온데간데 없이 시간 끌기나 하는 등 북구에 사는 주민으로서 상당히 불쾌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낮이나 밤, 시간과 상관없이 길거리에서 술마시는 노숙자들도 있던데 어린이나 여자주민도 있는데 무슨일은 생기지 않을까 몹시 걱정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북구를 방치하고 있을지 북구청장님의 빠른 조치를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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