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염포동에 거주중인 주민입니다.

저는 이전에 부산에 거주했었는데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동에 이사를 와서 신기하면서 굉장히 의아한 광경을 보게되네요
양정동 현대자동차 앞 노숙중인 사람들 몇달 전에도 있던거 같던데 아직도 노숙을 하고있네요..
대놓고 몇달째 노숙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허가를 받고 하는건지 굉장히 의아합니다..

출퇴근시 현대자동차앞을 지나갈때마다 적지않은 사람들이 누워있어
굉장히 불쾌하고 공포감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바람이 많이불때는 쓰레기가 날아다녀 보기에 불편하고,
오토바이를 이용중인데 쓰레기가 도로에 날아올때면 굉장히 위험해보이며
도로위에도 예전보다 많은 쓰레기가 있는것 같네요.. 빠르게 해결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