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동 거주자로서 구청장님께 당부드립니다.
몇달째 계속되고있는 현대자동차 정문 불법농성으로 인하여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격고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난 쓰레기는 물론 술병도 나뒹굴어 보기에도 안좋고
악취까지 나서 굳이 4공장문에 내려 걸어오고 있습니다.
저희 누나도 밤 늦게 그 길을 지나기 무섭다고 이야기할 정도입니다.
집회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주민들이 그 사람들때문에 불편을 겪어야하는것은 아전인수격인 셈입니다.
구청장님께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