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정문 버스정류장 앞 노숙하시는 분들 관련해서 한마디합니다.

친구들과 라이딩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코스따라 가다보면 자동차 정문 앞을 지나가야하는 일이 많은데

지나갈 때마다 악취도 많이 나고 기본적으로 자전거길이라고 만들어놓은 곳이 그분들 쓰레기장이더라고요.

한번은 술병이 뒹굴고 있는데 자칫 밟고 넘어졌더라면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그 자전거길 옆은 화물차들이 굉장히 많으지나가는 곳인데 말이죠...

담배꽁초는 또 얼마나 그렇게 버리시는지 같은 동네에 있다는 거만으로도 너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기본적인 행동조차 하지도 않고 저렇게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노숙하시는 분들을 몇달째 아무런

조치도 안해주시니 너무 답답해서 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