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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민원제기하는 글을 남겨 봅니다.
작성자 김동수 작성일 2016-07-27
조회 178
양정동에 거주한지 어느 덧 4달이 다되어갑니다. 여자친구와 같이 살면서 크게 불편한점이 처음에는 전혀 없었으나 최근들어 저를 비롯하여 여자친구와 많은 불편을 겪고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양정동, 더 자세히는 현대자동차 정문앞에 집회하는 인원들 때문에 아무 이유없이 불편을 겪고있습니다. 불편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집회를 하는것이 합법이라 제재를 할 수 없다는것은 알지만 아무이유없이 길을 지나다니면서 간접흡연을 해야합니다. 술을 마시고 악취가 나는 것은 그런대로 넘길 수 있으나 담배피지도 않는데 항상 삼삼오오 길에서 뭉쳐서 담배를 피니 지나다닐때마다 거부감이 심하게 들며 언짢은 기분을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저야 남자라서 어느 정도는 감안하지만 여자친구는 훨씬 더 거부감을 느끼고있습니다. 둘째, 가까운 정류장을 나두고 험악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점입니다. 이로 인하여 여자친구는 정문에서 5분이면 올거리를 한정거장 더 가서 10분이상을 더 소비하여 걸어옵니다. 제가 시간이 될때야 데리러가지만 험악한 분위기에, 왠지 모를 거부감으로 인하여 통로 자체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회를 무조건 욕하는 것은 아니나 불합리적인 노숙농성, 다른이에게 피해주는 집회는 하여서는 안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흡연, 길에서의 음주, 악취 이러한 것은 사라지도록 아무이유없는 민간인이 피해를 보지 못하도록 구청장님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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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