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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서 글 안쓰는데 도저히 화나가서 올립니다.
작성자 고희석 작성일 2016-07-25
조회 256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양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살면서 인터넷에 글을 쓴적은 처음입니다.

너무나 화가나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현대자동차 정문앞 버스 정류장쪽에 노숙하는 사람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제가 주로 야간일을 하고 낮에 자는데 오후가 되면 마이크로 시끄럽게 방송을하고

소음뿐만 아니라 ,제 일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더군다나 제가 그 쪽 길에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데 주변에 쓰레기도 많고 담배꽁초 및 그사람들에

시위하는 피켓이나 물통이나 이런게 바람에 휘날리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가 신경이쓰여 경찰에 신고도 했는데 잘 조치가 이뤄어지지않아 구청장님께 글을 씁니다.

확인을 해보시고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 되도록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깨끗한 우리 울산을 위해 !! 노력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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