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님

며칠전 서울사는 친척분들이 울산에 오셨는데
현대자동차 정문앞에 왠 노숙자들이 많으시냐고..
저분들 누구시냐고..서울처럼 역주변에서
노숙하는 분들이냐고.. 묻길래
참 뭐라하기도...
답답했습니다

벌써 두달넘는것 같던데..언제까지..
저런모습 보여줘야 하나요..
울산시민이 누구나 사용해야하는 일반도로를
저렇게 점거해도 되는건가요?

울산에 자동차공장보러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방문하던데..
저런 모습 보여주면..
그학생들 돌아가서 울산시민을 뭐라 할까요
정말 챙피하네요

하루빨리 조치가 필요합니다 청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