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삼산동에서 오는 401번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입니다.
항상 버스에서 내려 현대자동차 정문앞을 꼭 지나오는데
현대자동차 정문 앞 인도에서 농성하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불편합니다.
쭉 지켜와 봤는데 그 앞을 계속 지나올 때마다 농성하는 사람들이 담배를 마구 펴
담배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걸어다니면서 피는건 물론이고 농성장에서 단체로
담배를 피더군요. 비흡연자인 저로써는 길에서 담배냄새를 맡는게 굉장히 불편합니다.
담배냄새 뿐만 아니라 농성장에서 나온 쓰레기로 인해 냄새와 벌레가 들끓고 있습니다.
인도에 쓰레기냄새, 담배냄새가 나고 벌레들이 날아 다니는데 누가 지나다니고 싶겠습니까...
북구 주민으로써 보기도 상당히 안좋고 길에서 뭐하는건가 싶네요... 북구청장님 제발 해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