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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북구가 되어가는것같습니다....
작성자 이상봉 작성일 2016-07-24
조회 300
현대자동차 정문 옆 노숙농성한다고 인도를 반이상 자리를 잡고 주변에 쓰레기 냄새와 심한 악취로 버스를 내리고 앞을 지나다닐때와 밤엔 음주를해서 길을 걸어다니면서 항상 기분이 매우 불쾌하고 무섭습니다.
농성한다고 하지만 지나다닐때보면 잠자고 핸드폰 하는것 밖에 못봤고 이사람들이 뭘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주민들이 이렇게 불편해하고 무서워하는데 빨리 처리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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