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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비상대책위원장
작성자 이정은 작성일 2016-06-14
조회 192
안녕하십니까 !
저는 북구 강동 산하지구내 푸르지오 1차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정은 입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인구유입과 지역개발로 인하여 업무량이 증폭되어 청장님의 업무가 많아져 모든 일정이
바쁘시라 사료됩니다.
지난해 저희 아파트 주민과 소통의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만 아직까지 시정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이렇게
서면으로 건의 합니다.

1. 청장님께서 아시다시피 2년여만에 1만명이라는 숫자의 인구유입이 있었지만 현실적으로는 살수 없는 환경에서 하루 하루 버텨가고 있습니다.
눈만뜨면 소음과 분진으로 높아지는 기온도 불구하고 창문한번 열수 없으며 어린아이들의 바깥 활동 또한 마음놓고 뛰어놀수 없음을 청장님께서는 어찌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법만 앞세우는 건설사는 과연 누가 만든 법에 이렇게도 당당하단 말씀입니까?

2. 주변 도로의 교통망과 차선에 주차는 과연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는 아랑곳없고 구청과 파출소에서는 아직 승인이 안나서 어쩔수 없으니 감수하라는 일관된 태도는 어느 법치국가에서 해당 됩니까 만에 하나 버스 승.하차시 사고와 연결된다면 그 보상은 관할 구청에서 해주실련지요?
단속반 차량은 무엇하러 기름낭비하며, 시간낭비하며 출동하는지요? 아무 권한도 없다면서(공무원이 그렇게 할 일이 없나요) 세금내기 버거운 세상입니다.

3.힐스테이트 공사에 대하여 관할관청에서 허가가 이루어졌기에 건축을 하겠지만 청장님 우리 아파트 가정에 방문하시어 주변 상황 조망권, 일조권에 대하여 살펴보심이 어떨련지요. 근접동에서는 하늘 조차도 보이지 않을 지경인데 힐스테이트에서는 법적만을 내세우면서 주말에도 아랑곳 없이 공사가 진행되는데 그 법적이란 인간존엄성(누구에 의해 존재하는 가요)

4. 블루마시티가 암흑으로 변하는 상황에 대하여 묻고 싶습니다. (과연 관청에서는 무엇을 어디까지 하고 있습니까?)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해 줄수 있는곳이 관할관청이고, 청장님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관청에서 할 수 없다면 구민들의 세금 납부 또한 의무가 없지 않습니까?

낮에는 소음.분진.소통장애. 쓰레기 오염
저녁은 암흑천지의 위험에 노출되어 생활하고 있는 우리 푸르지오1차 입주민의 대표로써 이렇게 몇 자 올립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께서는 구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의 내용을 조속한 시일내 해결해 주실거라믿으며
이만 줄입니다.

-푸르지오 비상대책 위원장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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