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 구청장님이 구를 위해 여러 가지로 애써 왔습니다.
그러나 북구에 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로 애쓰시는 구청장님은 현재 구를 이끌고 계시는 구청장님 같습니다.
구청장님!
저희가 살고 있는 상원지길 마을 진입도로 개설 좀 해주세요(창평천에서-상원지 마을 직선도로 개설)
-우리 마을을 보면 아직도 승용차도 운전실력이 A급 이상이 되어야 마을로 진입이 가능 합니다.
-1.5ton이상 트럭은 짐을 싣고는 진입이 불가능 합니다.-집을 보수 하고 싶어도 작은 차로 여러 번 옮겨야 합니다.
-현재의 도로도 농로이며 개인부지가 많습니다.(50% 정도는 개인부지)
-현재의 도로도 상태는 농소 차고지에서 진입하는 도로는 구불구불하고 90도로 꺾인 부분이 많아 수시로
차가 빠져 있고 도로 상태는 상원지길 46과41 앞에는 움푹 파여 도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창평천에서 진입하는 도로는 길도 좁고 꾸불꾸불 하고 차가 지나가면 집 담장 나무에 차가 흠집이 생기고
그것도 수도 공사한다고 도로를 절단하다 보니 시멘트 도로는 큰 문제가 없는데 아스팔트 도로는
차량 이동시 진동과 무게로 인하여 논둑(축대) 지반이 약해 침하되고 또한 수도 공사로 절단된 부분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제 가는 차량이 가다가 도로가 무너져 사고로 이어질 것입니다.
-요즘 지방 자치제 시행 후 전국을 다 돌아 다녀도 우리 동네 도로같이 낙후된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구청장님 저희 구민인 상원지 주민들 애로사항을 꼭 접수 하시고 현장을 잘 살피시어 개선을 부탁
드립니다.

*.저희 마을 주변에 오토밸리 도로와 기차가 지나가는 철로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은 굴 속으로
지나오기 때문에 마을에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저희들이 살고 있는 상원지는 호수공원으로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소음이 심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현재 공사시 대책을 세워 공사를 진행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저희 제안은 굴속에서 빠져 나오는
소음을 막기 위해 인공 터널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해운대에서 기장으로 가는 고속 도로와 같이)
-구를 위해 밤잠을 설치시는 구청장님 고생 많이 하십니다.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