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권은 저녁만 되면 암흑천지이고 대리기사도 교통편이 안좋다고 가기를 꺼려해서 음주운전해서 집에 들어갈 판인데 심야버스라도 자정전후로 두 편 정도 있으면 좋으련만,,,
호계 매곡 중산 일대 대거 개발중이고 입주앞둔 아파트에 신규물량만도 엄청난데 출퇴근시간대에 구청장님은 호계 철길사거리와 매곡신천사거리 한번 와보셨는지요? 자기 차선에 있으면 바보되는 곳이 북구 호계입니다. 직진차선에서 우회전하고 좌회전차선에서만 직진이 가능한 곳이 호계 신천입니다. 신호가 바껴서 녹색불이 들어와도 직진차선에서 직진이 한대도 되지 않는곳이 북구호계철길사거리(호계신천방면에서 호계역 방면 진입시)와 신천사거리(신천초등학교에서 마우나방면)입니다.. 정직하게 자기차선지키고 있으면 바보되고 꼬리물기와 끼어들기가 난무하고 있는데 경찰 한명 나와있지 않구요,,신호위반 카메라 한대 없습니다..요즘 남구나 중구 아니 울산시내 교차로에는 경찰들이 나와서 교통정리나 횡단보도 보행자보호같은 일을 많이 합니다..그런데 제일 필요한 북구 호계와 신천쪽에는 경찰도 카메라도 없어서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무법천지입니다..지금도 이 모양인데 인구유입되는 내후년엔 어떻게 될까요? 북구행정 정말 답답합니다.. 인구유입되면 뭐합니까? 아무것도 갖춰져 있지 않고 두손 놓고 있는 행정...지금이라도 대책세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