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동 평창리비에르2차에 살면서 농협옆 홈플러스마트바로 옆차선은 주차위반 카메라 단속이 되었으나
반대편 차선은 차를 주차해 놓고 마트에서 물건을 사서 들어가고 나오고 한것이 10년 이 넘었는데
그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반대 차선도 단속에 걸려 2장의 스티커를 보내겠다고 연락이 오니 할말이 없네요
거기에다 어린이 보호구역이라 8만원의 벌금이라고 하면서 이번달 내면 20% 감면해 준다고 연락해 주시니
고맙고, 그동안 단속 안한것을 고맙다고 해야 겠지만, 새롭게 단속이 시작되면 주민들에게 충분히 알리는것이 맞는것은 아닐지, 경제도 어려운데 실업자인데 2건으로 10여만원(1건은 오후 8시 이후라 4만원이라 하네요)의 벌금을 내게 하는 북구청의 처사가 야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