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북구청장님! 저는 현재 23살인 대학생 입니다.
제가 청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중1때 까지 북구의 중산동 약수제일아파트에서 살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 옆에 있는 약수 초등학교를 다녔구요. 제가 어릴때는 생각을 못했던 약수초등학교와 약수마을을 이어주는 철길이 하나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서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철길 때문에 버스정류장의 부지도 너무나도 작습니다.
그래서 저의 친구인 어머니와 그리고 둘도 없는 친구가 10년전 쯤 목숨을 잃게되었습니다. 이대로 계속 나뒀다간 약수초등학교의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더욱더 위협할 수있을 것이며 더불어 시민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북구청장님! 하루빨리 이러한 철길 문제를 해결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