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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마을주택조합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작성자 김지언 작성일 2015-11-06
조회 328
약수마을지역주택조합원 김지언입니다.
내집마련의 꿈은 현재 저희 가정의 불안함과 빚더미와 함께 하루하루가 곤역입니다.

약수마을 지역주택조합 행정 지시 요청 건
1. 약수마을지역주택조합(가칭) 조합규약 제 4장 제 23조(총회의 의결사항) 제4호 시공자의 선정, 변경 및 공사계약의 체결건 관련하여
2. 약수마을지역주택조합(가칭) 조합규약 제 4장 제24조(총회의 의결방법) 제1호
총회는 이 규약에 달리 정함이 없는 한 재적조합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조합원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3.위 조합규약에 명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수마을지역주택조합(가칭)
집행부에서는 조합원의 과반수 이상의 동의 없이 금전적, 시간적 문제점을 이유로
조합원들의 시공사 선정에 선택권을 박탈하고 있습니다.
4.현재 약수마을지역주택조합(가칭)은 가처분 상태로 사업 진행이 순조로히 진행되지
않음에도 불구 하고 (주)한양의 사업제안인 \"가처분상태 20억 대출\"을 빌미로 사업을 진행하려합니다
6.이는 조합원들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가처분 소송이 해결된 후에 시공사를 선택하여도 늦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구청장님 꼭 저희 약수마을 꼭꼭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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