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
힘없는 조합원들의 힘이되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글올립니다..

현집행부는 가처분이 걸린땅을 가지고 대출을더받을려고 합니다..
이미 걷어간돈은 지들돈아니라고 물쓰듯 다써놓고...

이때까지 조합원들에게 희망고문만을 해놓고 일이제대로 처리되는게없는 집행부입니다.

가처분이 걸린땅에 설립인가를 내어준 북구청이 이젠 야속합니다..
조합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다시 일어설수있는길이 설립인가취소입니다.
무식하여 더 좋은 방안을 알수없습니다..

지금 5400만원 냈습니다...이돈 ...
돌아가신 부모님이 집하나사라고 남겨주고 가신돈입니다..

지금 대출금에허덕이며 허리띠졸라 메며 살고있습니다..
대다수의 조합원들이 이러 할 것 입니다..

더 이상의 피해없이 평범한 우리들..조합원들의 간곡한부탁을 들어주시길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북구청장님!
다시한번 약수마을 조합아파트의 설립인가취소를 검토하여주십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