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밸리로 효문구장 인근에 항상 대형 트럭이 주정차 되어 있어 통행시 불편하고
위험합니다. 특히 쌍용예가,휴먼시아 쪽에서 오토밸리로를 이용해 자전거로 출퇴근을
많이 하고 있는데 대형 트럭들이 주정차 하고 있으니 피해서 차로를 다니는데 굉장히 위험합니다.
구청 교통과에 몇번 전화해서 단속을 부탁한다고 민원을 넣었으나 알겠다는 대답과
인력의 문제 때문에 사실상 단속이 어렵다니 그런 답변도 들었습니다.
이 문제가 단속만 한다고 해결 되지 않을 것 같아 몇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1. 1차로 개통된 구간은 갓길에 차량이 못 들어오게 경계석 이나 차단봉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2차 개통된 효문구장 인근은 그런 시설물이 없기에 설치를 요청 합니다.
2. 특히 위험할 시간이 현대차 오후근무 출퇴근 시간에 트럭이 집중 주정차 되어 있습니다
오후 3시30분~3시50분쯤 효문구장 앞으로 가 보세요 화물차 줄지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 이라도 집중 단속을 부탁합니다
3.그 시간에 주정차 된 화물은 대부분 현대차 납품 차량으로 납품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도로에 주차 하고 대기 하는 차량 인 듯 합니다.
현대차 내부에서 납품 대기할 수 있도록 현대차 쪽으로 행정 요청을 부탁 합니다
4.납품을 하는 회사에도 행정지도를 해서 주정차를 못 하게 전달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단순 통행자의 위험 문제뿐만 아니라 기사들이 주차 하면서 버린 쓰레기도 정말 많습니다
보행자들의 위험과 주변 청결을 위해서 라도 단속과 함께 근본적인 해결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