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관련된 많은 민원에 노고 많으십니다.
일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으나, 금일 사업 재추진 기사를 보고 다시 글을 씁니다.

보아하니, 주민의 반대와 수많은 민원에도 불구하고, 사업변경이나, 대안 혹은 절차적 소통 없이
다시 추진하려 하는것으로 보이네요,


정말 대단한 인간들(장사치들)입니다.
(하긴 지난 주민설명회때 풍력발전기 근처 소떼,양떼 잘 살고있다고한 그런 사람이
대학교수로 있으니, 수준이 뻔해 보이지만....)

청장님, 이건 누구 편을 들어달라고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입니다.

\"풍력 발전의 유해(위해)에 대해서 아무것도 밣혀 진게 없다.\" 이 말뜻의 의미는 \"괜찮다\"가 아니라
아무도... 아무것도... 모른다 입니다.
주민의 건강과 후손에 물려줄 환경을 담보로 아무것도 모르는, 알려진게 없는 사업을 하려는것 입니다.

당연히 하면 않되는 것이죠, 이 당연한것을 왜 이렇게 역설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정 문제가 없다면 사업 당사자들 본인들 가족 다 함께 피해예상지역 아파트로 이사와 살라고 하십시요,
그러면 그 사람들 (논리)진정성을 인정해 주겠습니다.

이런 게시글 수준의 민원이 더 큰 저항으로 커지지 않도록 주민과 소통하여 좋은 해결책을
만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늘 주민과 함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