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산 능선을따로 풍력발전기 20기가 설치된다는데 너무하네요정말


생각이 있나요 없나요? 탁상행정의 전형을 보여주는듯합니다.


풍력발전소음으로인한 근거리 주민들의 피해사례는 이미 언론에 보도된바가있고, 특히나 아이들, 임산부에게는 더더욱안좋다고하는데, 누구를위한 발전시설인가요?


불과 1키로미터 떨어진곳에 현재 월드메르디앙 2500세대 이미거주중이고 2년뒤면 에일린의뜰 2400세대가 추가 입주합니다.


최소 주거지와 3키로미터 떨어져야 안전하다고하는데 3키로미터 반경내까지 확장해서보면 더많은 아파트와 주거지역이 존재합니다!!


왜 이런분란을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많이살고 적게살고의 문제가아닙니다.


단한사람이라도 저주파로인한 피해를 볼 여지가있다면 그런시설을 설치할때는 타당한지 검토를해야지요..
사업성만 검토하시나요?


선진국에서는 풍력발전시설에 대한 피해우려때문에 해상에 설치하는추세라고하는데, 우리나라는왜 항상 이런식으로 일을진행시켜 마찰을 일으키나요~


풍력발전시설 짓지말라는거아닙니다.


적어도 주거지역근처에는 지으면안되죠.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일이 없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