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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산하지구 최초 입주민, 구민의 현실을 헤아려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작성자 김태영 작성일 2015-03-18
조회 651
안녕하십니까? 저는 울산뉴스에 간간히 등장하는 강동산하개발지구 내 유일한 거주공간으로 준공받은 아파트 블루마시티 푸르지오아파트 입주민입니다.

작년(2014년) 6월 입주 이후 참으로 북구청에 민원접수 및 민원전화를 수도 없이 넣었더랬습니다.

그 때 마다 가장 크게 들리고 가장 강력하게 강조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 지역이 아직 준공이 떨어지지않은 개발지구라 북구청에서 직접적으로 어찌 할 방법 또는 예산경비사용이 안된다....라는

블루마시티푸르지오에 사는 입주민은 북구 구민도 아니고 울산시민도 아니란건지...

각종 직접세며 간접세 연체없이 꼬박꼬박 체납없이 내고 있고 북구청에서 들어가 살아라고 허가해 준 지역에 정식허가받고 전입신고하고 사는데 허구헌날 민원만 집어넣으면 담당자가 출타 중,,,혹은 자리비움

민원인이 어찌 담당자를 바로알고 즉통화가 될까요?

공무원간에도 명확한 담당자 파악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도시개발지구 내에 아파트에 대해 사용승인허가를 내주었으니 당연히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바른 소통이 있어야 하지않을런지요?

사용승인허가 이후 10개월이 흘렀거만 주변 공사장 환경관리는 입주민, 구민의 입장은 헤아려주기는 커녕 피해는 입주민의 당연한 몫인냥 옆에 공사장은 요란스레 돌아가고 기반시설은 망가져가고 변형되고 있습니다. 추후 조합으로 이 기반시설 양도받고 나면 또 우리 세비로 돈들여 보수하지나 않을지.... 소중한 세비가 관리소홀로 더 낭비되지않을지....

진정 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하는 구정을 추구하신다면 음지로 변해가는 매스컴으로 만 양지인냥 양지가 될 것인냥 호도마시고 제발 좀 직접 함 돌아봐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세부민원으로 아직 접수는 하지않았지만 지금 산하지구내 구민 다수는 불편한 대중교통,타이어 빵구, 소음, 분진,무단점령 차량,기반시설 미비 등으로 인해 불신과 불만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제발 좀 강동산하지구 내 주민들을 현장에서 함 찾아봐 주십시요....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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