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에게 세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부탁을 드립니다.

학생들은 주로 버스를 이용하다보니 해가 지고나서 버스를 기다리다보면 때론 위험한 경우가

생길수가있죠.  그렇다고 부모가 늘 옆에있을수 없기에 가끔 전화로 확인하는정도입니다.  달천동 천곡동 특성상

시내로 나가려면 버스를 이용하는데 어둑어둑한 정류장이 걱정되었는데 천곡초등학교에는 친환경으로 안전하게 저녁이면 주위가 어둡지만 밝은 정류장을 보니 다른곳도 옥심이 생기더군요. 동네주민들이 한결 편하다고하는 말씀도 듣고 구청장님께 고마운말도 말합니다.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친환경을 사용하고 본다는게 얼마나 눈에보이지않는 참교육입니까.

저희 세 아이들도 얘기합니다

구민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시느라 많이 바쁘셔도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천곡동에 많이 사용하는 정류장을

저녁에도 편리하고  아이들 걱정을 덜수있게 말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