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공동생활가정 시설장님 반갑습니다. 구청장 박천동입니다.

구청장으로서 나눔과 섬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야 한다고 늘 말합니다만, 어려운 처지에 놓인 아이들을 자식처럼 보듬어 키우는 겨자씨공동생활가정의 시설장님이야말로 저보다 더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다 생각합니다.

시설장님께서 바라시는 데로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곳 구석구석 잘 살피는 구정을 펼치도록 하겠으며, 사회복지시설들에 대한 행정지원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시는 고마운 마음에 감사드리고, 며칠 후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인데 겨자씨공동생활가정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