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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무상급식이 축소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작성자 이현숙 작성일 2014-12-12
조회 293
요즘 간간이 들려오는 여러가지 소문중에 "친환경 무상급식"이 축소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얼마전  동구의 권명호구청장이 친환경무상급식을 하지 않겠다고 하여 동구의 학부모들이 많이 실망하고

있다는 소식도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북구에서도 내년에 친환경무상급식을 축소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어찌 된것인지는 확인을 해야 겠으나 실제 친환경무상급식은 윤종오 전구청장의 성과중 매우 훌륭한 성과로

평가받았고 박천동 구청장님은 얼마전 tv에 출연하셔서 그대로 잘  이어받겠다고 천명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찌된 일입니까?

그냥 언론용이었고, 또다시 새누리당 정치인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까?

적어도 아이들의 밥상은 평등해야 하고 교육현장에서 진행되는 급식은 단순히 밥한끼 해결하는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인성교육도 담보되어지는 교육의 일환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친환경무상급식센터도 그렇게 훌륭하게 설립했던것  아닙니까?

 

다만  소문이기를 바라면서도 걱정스러운 맘으로 글 올렸습니다.

정말로 주민들이 원하고,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볼수 있는 혜안을 지닌 구청장이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이들을 건강한 사회의 미래를 키워내는 문제는 어떠한 정치적 진영논리도 배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문은  그냥  소문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전  구청장이 잘했던 것들을 그대로 연속성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할수 있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용기있는 구청장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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