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동 구청장님, 구정에 항상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화봉동에 거주하는 장증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화봉동 화동마을 저수지 수변공원 오른 편에 381전, 382전으로 올라가는 길 옆에 도랑(溝)이 있습니다. 그 도랑은 비가 오면 물이 있고 평소에는 비가 흘러가지 않는 건천과 같습니다. 도랑 바로 옆에 폭 2m 쯤 되는 길이 있는데 경운기, 오토바이, 차등이 오가면서 안전에 위험이 있습니다. 저의 양부모님은 몇 해 전에 내려오는 차를 피하다가 도랑에 빠져 크게 다쳐 시티병원에 15일 동안 입원한 적이 있고 가끔씩 경운기가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자주 일어 나고 있습니다. 구청장님, 현장을 확인하시고 하천 복개를 해 주십시오.

안전이 제일 우선입니다. 복개(覆蓋)를 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 화봉동 화동 주민을 대표하여 장증래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