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박물관 북구입지 당위성을 아래와
같이 적어보았습니다. 북구만의 발전보다
울산시 전체 발전을 위해서는 어디가 좋을까
고민 후 적습니다.
물론 제생각이 위원들에게 당위성 설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달 18일. . 결과표일까지 구청과 시의회는
부단한 노력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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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기술박물관의 공공시설 인프라효과
산기박물관이 강동에오면 외부순환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높은점수받아 경부고속도로
바로 진입가능한 큰 인프라가 울산에 생깁니다. 
박물관은 인프라건립에 청신호가되고 부구 동구에서
생산되어진 물품수송의 무거ic -> 강동ic로 물동량
분산효과 및 중,북,동부주민들도 고속도로 진출입을
위해 무거동까지 가지않아도 되 접근성 강화되어
win-win가능할듯하고요
 
2. 테마 순환관광벨트구성 효과 (외부->내부로)
타지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오는 외부인들은
무거ic 전에서 분기되는 봉계ic-강동ic 구간을 이용
다이렉트 도착이 가능해서 (강동ic 옆에 박물관, 워터
파크입지함) 산업기술 박물관에서 관람 체험 후 우측
담장 옆 워터파크에서 쉬고, 당 리조트에서 숙박 후
강동회시장에서 지역 수산물  맛있게 소비하고..
현재 건설중인 강동-동구 직선화 도로이용 남목 및
양정등으로 15분 만에 이동하여 현대중공업, 현대
자동차 등 산업견학을 합니다.
그 후 인근 울기등대, 대왕암공원 체험 후 곧 완공되는
울산의 랜드마크.. 울산대교를 이용 장생포로 바로
넘어가 고래박물과 및 체험관, 고래유람선 탄 후
야음동, 수암을 지나 울산대공원, 시립박물관 구경 후
중구 태화강, 생태공원 및 대숲공원 등 연계관광하고
깔끔하게 무거ic로 나가면서 울주 영남알프스
산악관광단지 둘러보면 알찬 울산여행 끝 ~!!
이런 순이면 울산이 내세우는 순회 테마관광이 완성
될듯 합니다. 
 
3. 울산전체 발전을 위한 강동입지
산업기술박물관을 강동에 입지한다면 전국의 관광객의
쉬운 유입통로 인프라가 발생하며, 울산 강동 ic에
들어와 바로 관람이 가능히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없을
듯 합니다.
이는 강동만의 발전을 위한것이아니라 외부에서들어와
순환 후 울산 내부중심으로 인구를 끌어들임에
강동만한곳이 없는듯하네요
자연 - 산업 - 자연을보여주어 자연이 좋은 울산에
산업,공업 시설이 대단한데도 환경도 여전히 좋다는
인식주입에 효과적입니다.
중구 다운동 및 남구 대공원도 입지는 참 좋지만
울산전체발전을 위한다는 입지 취지와 관광객을
순환식으로 돌린 후 유기적으로 빠져나가게 할
효과가 강동에 비해 좀 떨어지는듯합니다.

산업기술박물관의 북구유치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