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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3동 불법노점상(목요장) 강력 단속 건
작성자 강인호 작성일 2014-07-10
조회 617

안녕 하십니까?

먼저 민선5기 북구청장에 당선 되심을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제목과 같이 농소3동 쌍용아진2차~3차 사이의 도로에 “쇠부리 문화거리”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곳에는 16년전부터 불법노점상이 매주 목요일날 목요장이란 장날이 서왔으나 도시미관을 해치고 불량식품에 환경오염, 소음발생으로 끝임없이 민원이 발생하여 2006년부터 인접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요청으로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농소3동 아파트연합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추진으로 2013년 북구청의 결정에 의해 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써 2014년 4월22일 기공식을 실시하여 6,4 지방선거후 6월7일 준공식을 하였다. 그 당시 현, 북구청장 당선자도 참석 하였다. 그러나 준공후 “쇠부리 문화거리” 운영과 유지관리도 문제이지만, 불법노점상이 아직도 버젓이 선다는 것이 드큰 문제입니다. 초창기에는 북구청에서 적극적으로 단속하겠다는 의지로 공권력을 동원해서까지 단속 했으나 시간이 지나므로 인해 느슨해진 선거시기의 공백을 틈타 계속적으로 불법노점상이 장소를 옮겨 다니면서 인도, 도로점유, 쓰레기 투기, 불량음식, 공해, 소음등으로 주민들의 엄청난 불편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아울러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현 구청장님께서는 전, 윤종오 청장님의 사업의 배경과 취지를 되살려 업무의 연속성을 이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아뭏튼 취임 후 바쁜 일정이 연속되시겠지만 사업의 중요성을 숙지하시어 농소3동에 불법노점상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구청에서의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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