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천곡동소재 한신휴플러스에살고 있는 성명애라고합니다

새아파트이며 신혼부부입니다. 2013년 12월26일 입주했으며 입주하기전부

터 안방화장실벽에 곰팡이가 발견되었고 하자팀과 상의해 몇번에 걸쳐뜯고

 

말리고반복하여 결국4번째에도 실패하고 다시 피고있으며 새집벌레 먼지다

듬이도 사람이 살수없을만큼 나오고있습니다

저희아파트 입주민중에는 한집에 5군데나 곰팡이로 인하여 벽지를 뜯어놓

고 말리는집,욕조를 완전히 드러낸집,천장을 뚫어놓은집,거실벽을

허물어 배관을 내놓고 사는집,지하주장누수,각종배관누수등등 아주많습니

다 그러나한신본사측에서는 계속 떠넘기기식에 있으며 나몰라라식이고 전

화도 안받고 어떻게 대책도 마련해 주질않고 있는실정입니다

아무리 본사에 전화를 해도 묻혀버리고 이상한사람으로 몰리다가

결국은 갈등끝에 AS담당이 전화와 인터넷에 흔히 파는약을 사서 전문가도

아닌 자기네들이 뿌려줄테니 그리알라합니다...

상식적으로 먼지다듬이는 바퀴벌레보다 번식력도 강하고 아주작아 천식과

아토피를 유발시키며 협오스러움을 나타냅니다...옷과 생활용품에 달라

붙어 더욱더 그렇지요...

그런 다듬이 특징과 서식지발견,박멸방법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와서

약을 뿌려준데서 동의할수없으니 전문종사자를 보내달라고 하니 그건

할수없답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기다리지못해서 더늘어나기전에 개인적으로

방역업체 불러서 방역받고 영수증 청구할테니 변상해달라고 하니

이례적으로 그런일은 없다며 딱 자릅니다.

현재 한신 자사아파트인 울산언양소재서부리에 있는 한신휴플러스에서는

입주민들이 먼지다듬이로 인하여 현수막짜지 건 상태이지만 본사는 눈으

오 먼지다듬이 출몰모습과 실태를 다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네들

잘못은 없다로 일관하며 희망세대에 한에서 소독을 해주는데 그것도

전문방역자가 아닌 자사직원이 해주는 소독비를 입주민에게

청구했다고합니다..어처구니없는일입니다..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우며 집에서 편하게 잠한번 잘수없으며 피부병까지 앓

고있는 저로써는 이사를 가고싶은 마음이 굴둑같아 이사가게 해달라고

하니 그또한 해줄수있는 문제가 아니랍니다

지역관할인 북구청에서는 하는말이 아무문제가 없어서 아파트승인을

해줬다하는데 하자부분은 따로 보질않는듯했습니다

비단 이런문제뿐아니라 여러문제가 있어 입주전부터 북구청에 예비 입주민

들이 민원을 올렸으나 결국 승인이 났고 북구청은 이렇게 불편과 고통을

알고 있음에도 보호해주기는 커녕 한신본사에다 어떤말도 건네지

않고 있으며 건축과 김헌수씨는 한신측에 따라라고만합니다

첫보금자리이자 많은돈을 대출내어 어렵게 이사온집입니다

정말 이고통속에서 벗어나 내집이라는 기쁨속에서 살게 해주세요

애원하고 또 기도합니다....구청장님 북구시민인 저를 지켜주시고 구청장님의

믿음과 자신감있는 발언으로 한신측에다 일침을 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