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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억울하고 비통합니다...
작성자 조화자 작성일 2014-03-25
조회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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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북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북구 연암동에 사는 너무나도 억울하게 고인이 된 유가족 조화자입니다

2014년 3월 10일 북구 효문동 마이스터고등학교 앞 회사 출근길에서 

화물차와 오토바이 충돌로 사망한 사건입니다.

너무 억울하고도 너무나도 비통합니다 사진에 보시는

도로옆 가드라인봉이 아닌 가드레인 즉 대리석처럼 딱딱한 돌에

머리가 부딪혀 남편이 고인이 되셨습니다..

존경하는 북구청장님 또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시정 조치

머리숙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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