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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곡 한신휴플러스 준공승인 이대로 안됩니다.
작성자 김도현 작성일 2013-11-11
조회 836
안녕하십니까 구청장님!

새천곡 한신휴플러스가 얼마전에 준공승인을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임시입대위의 적절한 항의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이제까지 협의된 사항마져 언제 그랬냐는식으로

나오면서 막가파식 행동을 하고있습니다.

최소한의 이행은 고사하고 입주가 코앞인데 너희들이 어쩔거냐는식으로 대응하는것에

입주민의 한사람으로 분하기 이를때 없습니다.

 

사전점검을 하려면 뭔가제대로 해놓고 점검을 해야지 공사를 하다가 중단해놓고 사전점검을 하라니

이건 상식에도 어긋나고 뭘 점검하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거의 모든것이 미비한데 사전점검은

입주민을 우롱하는것 밖에 되지않습니다.

윤종오 구청장님. 최소한 이번사전 점검은 형식적인 절차밖에 되지않았어니 차후 제대로된 점검을

한번더 실시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공용부분의 하자도 심각한수준입니다.. 나무의간격,경계석의높이, 무엇보다 단지내 주보행길에

배수로가 전혀없다는 것입니다. 이상태로는 여름장마때 물난리는 불을보듯 뻔한이치죠.

구청장님도 이렇게 글로서만 대하지마시고 현장에 나오셔서 한신측과 대면도해보고 현장점검을 거친후

준공승인을 내어줘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약속을  어기고 입주민의 급박한 상황을 이용해먹는 한신을 상대로 철퇴를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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