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살6살 딸둘을 둔 맞벌이 주부입니다.

취업한지 1년 쯤 되어가는데 아이르 맡길곳이 참 찾기 힘드네요!

8시까지 출근인 우리부부는 아침에 아이들을 친정어머니께서 어린이집 유치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아이들을 돌봐주지 못할 상황이 되니 앞이 막막하네요!

돌보미 서비스는 1시간에 15,000(둘) 아침시간 3시간 돈지급하면 너무 부담스럽고 처음보는 분에게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아 꺼려지네요! 그래서 알아보니 어린이집은 아침일찍 받아주시고 내복만 입혀가도 아침도주시고 옷과 머리도 단정하게 해주시는데 문제는 큰애가 유치원에 다니는데 아침에 8시30분 이후에 받아준다는군요. 우리애가 다니는 유치원만이런것이 아니더라구요!

아침에 오후처럼 돌보미 교실을 실행한아면 아이가 여기저기 다릴필요도 없고 유치원에서 안전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맞벌이 부부들도 자식사랑하고 자식귀하지만 아침마다 잠오는 눈 비비며 엄마품벗어나서 애처러운 아이들 안전하고 맘편히 생활 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유치원에 아침돌보미교실을 운영하여 간단히 아침도주고 돌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