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 북구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어린이집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구청 사회복지과에 문의사항이 있거나 해서 사회복지과에 전화를 하면  전화를 끊고 난 후에는 매우 기분이 나쁩니다.

사회복지과에 문의를 하는 이유는 잘 몰라서인데 그것도 모르냐느 식으로 대답을 하고 복지과에서 일을 실수하는 것은 당연한듯 미안합니다 건성으로 말 한마디 하는것이 다 입니다. 모르니까 문의를 하는것인데...  왠지 모르게 매우 기분이 나쁘게 답변을 해 주십니다. 그야말로 사회복지 아닙니까? 지도점검을 나왔을 때에도 틀린게 있어서 지도를 해 주시면 저희로서는 시정을 하고 고쳐 나가면 되는데 무조건 죄인 취급을 하고 점검이 나올때마다 말이 틀려 서류 작업을 하는데 매우 혼선을 격게 합니다. 어린이집에 일하면서 매번 나올때마다 죄인 취급을 받는 기분이라 매우 불쾌하기 짝이 없답니다.  시정할것이 있으면 이거는 이러이러하니 시정해주십시오 라고 말을 한다면 서로가 기분 나쁘지 않게 할텐데 무조건 잘못했고 지도점검을 할때마다 말이 너무 틀려 혼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 때는 이건 괜찮다고 하더니 이제와서는 이거 왜 이랬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전에 오셨을때 이건 괜찮다고 말씀 하셨다고 이야기 하면 그때는 그렇고!! 라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이건 어느 장단에 장단을 맞추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린이집이 봉이 아니지 않습니까 매우 불쾌하고 기분나빠 이렇게 청장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조금이나마 개선이 된다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