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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도로 노면과 주변 제초작업
작성자 정정해 작성일 2013-06-26
조회 783
반갑습니다.

구정 펼치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현대자동차에 근무하고 있고요 .

북구 쌍용아진에서 출퇴근을 자전거을 이용해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걷보기에는 멋지게 잘되어 있는것 처럼 보이는데

막상 자전거을 타고 다녀보면 상당히 위험하고 피로도가 있음을 느낄겁니다.

노면이 어떻게 포장을 했길래 자전거 헨들이 떨려 헨들을 노칠 지경입니다.

며칠전 중구에서 자전거 출퇴근을 하는분이 홈플러스까지 자전거을 타고 올라가봤는데

중구쪽 그러니깐 태화강변쪽 보다는 노면이 엉망이다고 말하더군요.

왜 같은 경비을 드려 공사을 했을텐데 노면의 상태가 다른지 묻고 싶네요.

앞으로 자전거도로을 설비하고 준공 검사을 할때는 담당자가 자전거을 타고 다녀보고

문제가 없어면 개통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며칠전 상안다리부근에 도로 땜질을 했는데 기존도로와 땜질한 도로의 단차가 생겼더라고요.

글고 자전거 도로가 넓으면 뭐합니까?

주변의 잡초가 도로을 점령해 자전거가 교행시 위험한데요...

제초작업도 병행하고요. 중구 주민왈 중구쪽은 잡초가 못너며오게 줄로 팬스을 쳤다고 하더군요

우리 북구쪽도 좀더 많은 신경을 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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