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남침도발도 아닌 생활소음에 가정의 평화가 무너집니다 . 창문앞 20m앞의 11층 157세대 아파트공사로 현재7달째!!  덥고 습한날씨등에도 창문도 못열겠고 이상태로 귀마게를 하고 있어도  심장이 덜컥놀랄정도의 소음이 하루에도 수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주말도 없이  빨간날에도 예외없이 강행되는 공사에  스트레스와 함께 평정심찾기가 어렵습니다 아침 7시전부터 공사시작해 공사용 지지대 파이프옮기고 공사용 나무판던져놓고 창문앞 20여m앞서 하루종일 파이프절단되 떨어지는 날카로운 충격음. 끝없는 망치질 ,용접,정체모를 공정상의 굉음들...어떤땐 정말 깜짝놀라  한참동안 손가락이 떨릴정도입니다

처음 터파기3달반의 공사에  무참히 노출되어 심한스트레스로 신경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습니다.  너무 몸이 오한이나고 힘이 없어  한의원에서 진맥해 심장무리에 대한 약을 지어 복용후 조금나아졌습니다

이런  사항을 내용증명으로  시공사인 백두건설에 보내 제가 집에서 자격시험준비중관계로  너무 힘드니 독서실비라도 시험기간까지 부탁하고 거주하는 아파트통로분들피해 대책에 대해 재정신청이라도 해야겟다고  서신을 보냈으나 시공사인 한라상조에서만 법률적인 답이오고 건설사에서는 미안하다는 형식적인 인간적인 말조차 없습니다.   더구나  시행사 한라상조의 답신을보니  제가 사는 쌍용아진1차아파트 입주자회장과 4월8일 공사관련 피해배상 합의서가  불법적으로 이루어진걸 알게되었습니다 4월2일 내용증명서도  밝혔고 그전에 건설사 소장님이 저의 집에 찾아왔을때도 입주자대표에게 저의 피해배상건 위임한적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는데 그런사실을 알면서

입주자대표와 계약을 했고 또 중요한 사실은 주민이 동의한적이 없는데 계약당시 첨부서류에 104동주민 동의서가  붙임사항에 있기에 보내달라도 했으나 2달 반이 넘어도 답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신축위드유파크 공동주택의  보도교, 통로 사용동의서(한라상조)를  104동주민이 공사중  소음,분진,등에 민원제기 않겟다는 조건으로  현황도면과 인감첨부해 계악된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도 모르는체 주민들이 4월8일부터 보상금30만원 받는 순간 통로등의 사용에 동의한것이된것입니다. 

그리고,순박하게 열심히 사는 서민들에게 악의적으로 속이며 자신들의 피해보상금을 줄이기 위해  일부 주민들에게 재정신청하는 세대 있으면 주민자치회가 받을 보상금이 적게 된다며 선량한 주민을 선동해 재정신청하는 세대에 밤11시까지 찾아와 온갖 그럴사한 구실로 합의 위임장을 받아가게 했습니다.

건설사는  재정신청으로 지급될 피해 보상금을 줄이기 위해  가칭 주민자치위원회 집단에게 악의적인 제안을 한것이지요.   피해보상금은 피해를 입증해 자신권리를 보상받는것이지 다른사람의 정당한 권리를 막아가며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대학생인 아들도 "이건 정말 가만히 있음 안되겠네, 공부에 집중이 안되네"

리포트를 쓰다가 결국 귀마게를 하더군요(공사장이 아이들공부방앞임)

뜻있는 몇분과 함께  여러가지 피해에 대해 재정신청을 할것인데  정부가 여러검사경비를 지급하며 피해자에게 최소한의 보상금을 책정해주는 정책이죠

건축법에서도 명시된 피해자의 최소한의 권리를 주민에게 안내해주지 않고   건축 담당자는 민사재판으로 피해보상신청해라고 민원에 대해 답한적도 있습니다

위드유파크 공동주택  허가에 심의,협의에 참석.동의하셨던 기관장,관계부서 소속공무원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이런환경에서 근2년동안 살아봤느냐고요???

가장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야할가정이 인근의 아파트공사로 인해 수면,휴식,일상의 일을 할수없게  하여 더운여름에도 창문을 닫아 귀마게를 해야만 하는 현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매일이 공사상의 굉음으로 고문을 당하는듯 너무 스트레스 극심합니다.  

이름모를 새소리에  시작된 하루가  공사상의 굉음 등으로  하루가 시작하고 스트레스  정말 심합니다 

존경하는 청장님! 북구청의 살림에 다망하실것인데 제가 이렇게 구구절절 사연을 올리는것은 참여와 소통입니다

허가전 그렇게 부탁드렸는데 ...허가시 협의 ,심의과정거치면서 인근 주거지의 환경피해를 아셨을텐데 . . .

현실의 피해상황에 대책세워 주시기 바랍니다